어제 저녁엔 친구와 둘이서
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.
대충 고기먹자!
하고 장소는 안 정한..
길 걷다가
맘에 드는대로
암데나 들어보기로 했어요.
그래서 고른 곳이
바로 갈비, 우삼겹집!
일단 세팅을 해두고
고기를 기다려봅니다.
고기를 기다리는
설레이는 마음~~
갈비, 우삼겹 세트입니다.
우삼겹이 맛있었어요!
저희 말고
다른 테이블 다
우삼겹 먹고 있었어요.
갈비는 비교적 평범.
저는 소주 원래 맛을 싫어해서
과일 소주를 좋아해요.
제가 젤 좋아하는 과일인
파인애플 맛이 아닌
좋은데이도
한 병 곁들여 봅니다.
반찬으로 주는
계란찜!
저는 계란찜
주는 곳이 참 좋더라구요.
반찬으로 먹고
먼가 입가심으로도
먹고 ㅋㅋㅋㅋ
진짜 친구랑 둘이서
고기 많이 먹었어요!
ㅋㅋㅋㅋㅋ
고기는 단백질이니까
스스로 위로하며..
담엔 우삼겹만 먹어봐야겠어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