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카롱 카페 :: 천호 블랑제리 11-17
블랑제리 11-17 이라는 이름의 마카롱 카페를 찾아 갔어요.
천호역 오가다가 몇 번 지나치며 봤는데
늘 사람들이 많더라고요
그래서 카페에 손님이 많구나..
했는데 마카롱 전문점이었어요 알고보니 !!!
한 달 동안 가야지 가야지.. 말만 하다가!!!
드디어 마카롱 먹어 보겠다고 방문 ㅎㅎ
2층으로 생긴 블랑제리 11-17
2층엔 카페라서 앉아서 음료마시며
커피숍 처럼 쉬다 가면 되요
전 그냥 마카롱 맛이 너무 궁금해서
마카롱만 사서 나왔답니다 ^^
그런데 다른 손님들이 파운드케잌도
많이들 집어 가시더라고요~
좋아 !! 다음엔 파운드케이크에 도전할래요~
무화과 ?? 케이크에 무화과가 들어가다니..
전 일단 신기하고 맛도 궁금하더라고요
가격은 약간 비싸요. 15,000원
그리고 마카롱은 정마 종류가 다양했어요
맛별로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고..
매장 직원에게 추천받은 몇가지만 사서 왔어요~
오는길에 크림이 들어간 마카롱은 이미 먹어버렸고요~
크림없는 마카롱도 있어서 사왔거든요
집에와서 엄마랑 먹었는데
엄마는 일반 마카롱보다 뚜껑만 있는 요게 더 좋으시대요!!
전 그래도 크림이 있는 마카롱이 더 좋네요~
달달하지만 좀 담백한 스타일을 좋아하면
요렇게 뚜껑만 있는 마카롱도 괜찮은 것 같아요
천호역에 이런 마카롱 전문점이 있었다니 ㅎㅎㅎ
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아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