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볼 것이 있어서

도봉구청 앞

빅마켓에 들렸다가 

저녁 겸사겸사 

피자를 사왔습니다!





진짜 짱짱 크죠 !


제가 사진 찍기 전에

이미 가족들이

막 뜯어갔네요 ㅎㅎ





진짜 한조각도 너무 큰..


그래서 이렇게

가위로 조금씩 

잘라먹었어요. 


이 정도 자르니 

보통 피자 크기

나오는 것 같아요





저도 호쾌하게 

한 조각 

확 뜯어서

먹었습니다!

ㅋㅋㅋㅋㅋㅋㅋ




가족들의 전체적인 평은 

맛이..글케 없다.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왜냐면 도우가 필가루가 아니라

흑미에요 .


그래서 일반적인

피자 맛이 안나는..

(건강한 맛!)


근데 저는 오히려

더 고소한 것 같아서

맛있게  먹었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