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암 중국집 맛집을 찾아 떠났습니다.
중국집이 일요일에 쉬는 곳이 많아서
찾기가 어렵네요.
하지만 안암오거리 근처에서 중국집을 찾았습니다.
간짜장과 짬뽕국물을 시켰습니다.
짬뽕국물을 시킨 이유는??
바로, 짜장면도 먹고 짬뽕으로도 먹기 위해서!!
면을 조금 덜 어서 짬뽕궁물에 넣으니
이것이 짬뽕이네요!
먹고 배가 불러서 산책을 하는 도중
고려대학교 안에서 이쁜 고양이를 보았습니다.
비가 온다고, 학생들이 냥이에게 우산을 씌워줬네요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