쌀쌀하지만 해운대 다녀왔어요 ~
부산에 놀러갔다 왔습니다.
그 중에서 해운대를 안보고 올 순 없지요
날씨가 쌀쌀해져서 조금추웠어요
그런데도 사람이 좀 있더라구요
아쉬운것이 여름에왔어야 했는데
왜 날씨가 추워지고 나서야 부산여행을 시작했는지..
다음엔 꼭 여름에 와야겠다 생각했어요 ㅋㅋ
살 빼서 ㅋㅋㅋ
여자로태어나서 한번쯤 바다에 비키니 한번 입고 와야지 않겠습니까
지금 생각해보면 몇년전에는 지금보다 날씬했었는데
왜 그 때는 수줍어했을까요
그때는 그 때도 살이 많이 쪘다고 생각했었던것 같아요
지금이 더 살 쪘는데 젝이랄 ㅋㅋㅋ
이런 생각들을 하면 아쉬움이 한가득입니다.
이제 다시 살빼는 수밖에 ㅋㅋㅋ
맑은 바다를 보니 기분이 좋네요
사람들도 기분좋아보이고 ㅋㅋ
저도 좋고 제 친구도 기분 좋고 ~
역시 여행은 사람을 기분좋게 해줘요
마음이 뻥 뚫리네요~
부산 갈매기도 보고 ㅋㅋ 근데 차마 새우깡은 못사겠더라구요
내 손가락 찝힐까봐 ㅋㅋㅋ
제가 병아리한테 쪼여봤는데 아파요 ㅋㅋㅋ
그느낌 날까봐 새우깡은 패스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