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리바게트 페스츄리 :: 쵸코에 찍어먹는 스틱 페스츄리
빵순이인 제가 파리바게트에 갔다가
눈독만 들이다가 아직 못먹어본
길다락 페스츄리를 사왔어요
페스츄리가 살이 그렇게 많이
찐다고 하던데....ㅠㅠ
그런데 왜이리 맛있냐구우우우~
결국, 사왔네요 ㅎㅎ
가격대는 3,000원 정도에요
3,500원 준 것 같네요.
우선 저기 찍어먹는 쵸코부터
너무 맘에 들더라고요^^
이런 스타일로 파리크라상에서
사먹은 적이 있는데
맛이 아주 끝내 줬거든요~
완전 기대만빵중!!!
마치 블루베리잼같기도 한 요녀석을
콕~ 찍어서 먹는 빵인데요.
롱 스틱 페스츄리로 바삭바삭해 보이죠.
겉에는 달콤한 살탕이 입혀져 있고요.
칼로리는 어마어마할 것 같아
어차피 먹을거라서 그냥 안봤어요..
보고나면 먹으면서 죄짓는 기분일 것 같아서요 ㅠㅠ
우선 쵸코소스를 안찍고 먹어 봤는데
그냥 먹어도 설탕이 입혀져 있어서
달달하고 바삭바삭해서 맛있어요 ㅎㅎ
페스츄리는 엄마손파이만큼 바삭거리고
속은 살짝 부드럽네요~
자~! 이제 쵸코까지 찍어서 먹어야죠.
ㄲ ㅑ !! 그래!! 바로 이 맛이지 ^^
제가 기대한 바로 그 맛이네요.
쵸코가 엄청단 쵸코렛이 아니고
그윽한 맛이 느껴지는 쵸코라서
설탕이 입혀진 페스츄리와 잘 어울리네요
파리바게트 추천빵으로 스틱 페스츄리 강추요 ^^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