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뛰드하우스 매니큐어로 네일아트하기!!
여름이 왔다고 너무 패디큐어만
왕창 신경쓰고 있더니
어느 날 문득 들여다 본 손은...
엉망진창이네요-.-;;;
그래서 오랜만에 상콤하게
네일아트좀 했어요~
오렌지와 옐로우의 조합!!
에뛰드하우스 매니큐어 3가지를 가지고
간단하고 상콤하게 네일아트 하기~
노란색은 레몬컬러로
무광매니큐어라서 광택이 없고
매우 매트한 애나멜이에요.
오렌지는 일반적인 매니큐어로
광이 좀 나는 애나멜이고
아리따움에서 화력한 은박지?가
들어간 글리터용 탑코트도 샀답니다.
이렇게 심심하고 밋밋한 손톱위에
삼큼한 레몬과 오렌지를 얹어 주었어요.
봄컬러 같기는 한데, 개성이죠 뭐 ^^
똥꼬발랄 상큼해 보이나요~?ㅎㅎ
보시다시피 다른 종류의 매니큐어라서
컬러를 번갈아 발라 놨더니
무광과 윤광의 차이가 뚜렷하네요~
완전 매트한 레몬이라서
잘못 바르면 결이 지더라고요.
조심조심 섬세하게 터치해 주어야 해요.
무언가 좀 심심한 것 같아서
손가락 하나에만 포인트로 골드펄이 함유된
탑코트대용 매니큐어를 발라 줬어요~
전체 손가락에 다 얹어주면
너무 정신없고 포인트도 없을 것 같아서
딱!! 한손가락씩만 발라주는 센스-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