천호역 애슐리 메뉴가 맛있어 졌네요~

 


오랜만에 남자친구와 함께 애슐리를 다녀 왔어요 ~!

거의 1년만에 갔는데 메뉴가 많이 바꼇더라고요.

남자친구랑 엄마랑 셋이 다녀온 애슐리 천호역 !

로제파스타가 특히 인상적이에요.

워낙 피자나 파스타를 좋아하는 저인데

예전에 맛본 애슐리 파스타 맛보다

지금의 로제파스타 맛이 훨씬 좋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볶음밥도 굿굿~!

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볶음밥 종류는 한가지였어요.

꼭 밥을 한숟가락은 먹어야 하는 저라서

볶음밥을 좀 떠왔는데 입에 맞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 


주말에 다행히 웨이팅이 없어서

9시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어요.

애슐리 천호점은 11시까지 운영되지만

뷔페는 참고로 10시 까지 이용이 가능해요.

 

 

 

 

 


그리고 피자랑 파스타 외에도

스테이크가 썰려져서 나오던데

오오오~ 이것도 맛이 죽음 !!!

진짜 육질이 괜찮던데요??

그리고 늘상 먹던 단호박샐러드는 여전히 맛있고요 ^^

 

 

 

 


사진 속 고기랑 야채들은 파스타가 있는 곳

 바로 옆에 있었는데

닭고기인데 양념이 아주 맛있게 되어 있어서

이렇게 양파랑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~!

 

 

 

 


워낙 애슐리나 빕스 같은 곳을 자주 안다녀서

일년에 한 번 올까말까 한 저인데

오랜만에 오니 그래도 좋더라고요~

다음엔 스테이크도 먹자고 약속했는데

그건 아마 내년이 되겠죠?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