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명하다던 명동피자 본점에 가보았습니다.
입구부터 세련되게 꾸며놨더라구요.
드디어 피자와 파스타 한 가지씩 주문을 했습죠.
바다의 왕자? 씨푸드 피자였구요.
버섯크림파스타.
맛은 평타 이상이더군요.
크림 위주로 주문했지만 페투치네 면도 좋아하고,
씨푸드도 워낙 좋아해서요~
하지만 조금 아쉬운건 너무 더운 날씨였는데 ㅠㅠ
사람이 많아져서 에어컨 틀어달라고 얘기해보았지만 안틀어주시더라구요..
잊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.. 모두 손선풍기를 들고 있었는데 ㅜㅜ
그리고 저 버섯퓨레는 없어도 될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물론 제 개인적인 입맛이구요.
호불호가 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.
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, 맛, 메뉴 모두 인기가 많을만 하더라구요~
한번쯤 가보아도 좋겠습니다.